Lorne again

Greate Ocean Road 따라 가면 만나게 되는 아름다운 마을.
다음에 다시 Greate Ocean를 가게되면 여기서 멈출 생각이에요.
더 가봐야 비슷비슷한 풍경이고 단지 12사도 보기 위해 2시간을 더 간다는게 조금 아깝기도 해서
멜버른에서 가까운 여기 Lorne이면 Greate Ocean도 충분히 감상하고 편히 쉬었다 갈 수 있을 것 같네요.

2시쯤 론에 도착해서 주변을 살피다 발견한 숙소.
3층 전망 좋은 방은120불이라는거 110에 하자고 했더니 그렇게 하란다.
SandRidge motel
http://www.sandridgemotel.com.au/sandridge_default.html

 

josh 영어실력의 기초가 돼 준 Caillou.
하루 1시간 까이유 보여줬는데, 여기서 보고 들은 것을 다음 날 선생님들에게 표현하더라구요.
4살 아이의 일상을 잘 표현해서 그런지 josh도 까이유처럼 말하고 있어요.

바로 앞에 놀이터와 바다가 있으니 부모들에게도 좋은 환경이지만 아이들에겐 천국이에요.
매일 매일 이런 환경에서 살 수 있담 얼마나 좋을까요. 

 

 

 

 

 

 

 

저 뒤로 보이는 건물이 오늘 머물기로 한 숙소

론에 오시면 꼭 하루 쉬었다 가세요.
저희가 머물렀던 숙소도 구글맵에 자세히 나오네요.
인터넷으로 검색한 후 구글맵으로 확인해서 최적의 장소를 찾으심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