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lipine/Cebu
MDL Unit 9 구조
JJ Bros
2011. 9. 25. 10:20
2층 main room
침대 3개를 나란히 놓아 가족이 이용하기에 좋은 크기임.
갓난 아기가 있어 침대가 없는 편이 더 좋았는데 침대를 빼달라는 요청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음.
책상1, 의자2개가 있고 화장실에 옷장이 있는 구조에요.
소형 냉장고가 방 안에 있었는데 주방에 냉장고가 없는 것이 불편해서 주방으로 옮겨놨어요.
모기장은 한국에서 가지고 같 것이랍니다.
메인룸에만 있는 욕실이에요.
샤워기 길이가 짧아서 바닥에 닿지 않는 것이 상당히 불편했어요.
아이들 목욕시키려면 일어나서 들고 시켜야했답니다.
신랑이 고생 많이 했죠.
나중에 긴 줄로 교체해주셨지만 한참동안 고생했던 기억이...
MDL 특징이 이런 사소한 불편들을 계속 말씀드려야 조금이나마 개선이 된답니다.
절대 가만 있으면 안되고 꼭 말씀하셔야 되요.
직원들 기분 나쁘지 않게 말씀하시면 시간이 좀 걸리긴 해도 개선이 되니까요.
다만 짧은 시간 머물다 가는 사람 입장에선 이런 것들이 미리 갖추졌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공부하고 아이들 챙기기도 바쁜데 이런 것들까지 신경쓰고 오피스 왔다갔다 하면서 설명하는 것이 쉽진 않거든요.
샤워실 안에 있는 옷장.
주로 수납장으로 사용했고 옷은 방에 보관했어요.
mail room에서 내려다본 아래층.
경사가 좀 있는 편이라 아이들 생활하는데 항상 신경쓰였던 부분이에요.
특히 7개월된 울 james가 난간으로 떨어질까봐 항상 조마조마.
난간의 위험성에 대해 도착한 첫 주부터 오피스에 말씀드렸는데 2개월째 되는 날 합판으로 막아주셨어요.
그것만 해도 감사
mail room 옆방.
침대가 두개라 2인실로 쓰기에 적당해 보이네요.
저흰 비수기에 가서 방이 다 비어 있었답니다.
전체 건물을 저희가 쓸 수 있었기에 좋았어요
가족 단위로 오는 경우 아무래도 다른 가족과 함께 생활하기가 불편할 수 있잖아요.
오기 전에 여러번 물어보고 확답을 받았던 것이 바로 독채 생활 부분이에요.
4월부터 6월 말까지는 비수기라 이 시기를 잘 활용하면 조용하고 편한 생활 공간을 확보하기 좋으실 거에요.
거실인데 앞엔 40인치 평면TV가 있답니다.
쥬비(baby sitter)와 JAMES가 항상 함께 했던 공간이에요.
3개월 동안 우리 JAMES를 맡아 돌봤던 쥬비가 생각나네요.
졸업식 마치고 공항까지 마중나와 엉엉 울던 쥬비가 안스러웠던 기억이...
7개월된 JAMES 잘 키워줘서 정말 고마워요.
세부 가면 꼭 다시 연락할거랍니다.
침대 3개를 나란히 놓아 가족이 이용하기에 좋은 크기임.
갓난 아기가 있어 침대가 없는 편이 더 좋았는데 침대를 빼달라는 요청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음.
책상1, 의자2개가 있고 화장실에 옷장이 있는 구조에요.
소형 냉장고가 방 안에 있었는데 주방에 냉장고가 없는 것이 불편해서 주방으로 옮겨놨어요.
모기장은 한국에서 가지고 같 것이랍니다.
메인룸에만 있는 욕실이에요.
샤워기 길이가 짧아서 바닥에 닿지 않는 것이 상당히 불편했어요.
아이들 목욕시키려면 일어나서 들고 시켜야했답니다.
신랑이 고생 많이 했죠.
나중에 긴 줄로 교체해주셨지만 한참동안 고생했던 기억이...
MDL 특징이 이런 사소한 불편들을 계속 말씀드려야 조금이나마 개선이 된답니다.
절대 가만 있으면 안되고 꼭 말씀하셔야 되요.
직원들 기분 나쁘지 않게 말씀하시면 시간이 좀 걸리긴 해도 개선이 되니까요.
다만 짧은 시간 머물다 가는 사람 입장에선 이런 것들이 미리 갖추졌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어요.
공부하고 아이들 챙기기도 바쁜데 이런 것들까지 신경쓰고 오피스 왔다갔다 하면서 설명하는 것이 쉽진 않거든요.
샤워실 안에 있는 옷장.
주로 수납장으로 사용했고 옷은 방에 보관했어요.
mail room에서 내려다본 아래층.
경사가 좀 있는 편이라 아이들 생활하는데 항상 신경쓰였던 부분이에요.
특히 7개월된 울 james가 난간으로 떨어질까봐 항상 조마조마.
난간의 위험성에 대해 도착한 첫 주부터 오피스에 말씀드렸는데 2개월째 되는 날 합판으로 막아주셨어요.
그것만 해도 감사
mail room 옆방.
침대가 두개라 2인실로 쓰기에 적당해 보이네요.
저흰 비수기에 가서 방이 다 비어 있었답니다.
전체 건물을 저희가 쓸 수 있었기에 좋았어요
가족 단위로 오는 경우 아무래도 다른 가족과 함께 생활하기가 불편할 수 있잖아요.
오기 전에 여러번 물어보고 확답을 받았던 것이 바로 독채 생활 부분이에요.
4월부터 6월 말까지는 비수기라 이 시기를 잘 활용하면 조용하고 편한 생활 공간을 확보하기 좋으실 거에요.
주방 앞 식탁.
거실이넓은 편이라 여기서 선생님들과 간단히 한 잔 하거나 엄마들과 모임을 가졌답니다.
이 장소에서 정말 많은 일들이 일어났죠.
찰스, 이안, 클링이 특히 많은 추억을 만들어준 주인공들이에요.
온지 얼마 안되서 신랑이 선생님들을 초대해 와인 한 잔 하면서 그들과 급 친해진 곳이기도 하죠.
물이 너무 튀어서 불편했는데 수도꼭지에 끼우는거 저거 이름이 생각 안나지만 암튼 저거 꽂아놓으니 좀 괜찮아 졌답니다.
2층에 있던 냉장고들을 모두 주방으로 내려놓고 생활했어요.
냉장고가 너무 작아 불편했는데 가능하면 여기 좀 큰 냉장고 하나 놔주심 좋을 듯.
방에도 냉장고가 필요하구요.
특히 에어컨이 없는 거실과 주방은 그 기능이 반쪽이랍니다.
더운 날 요리도 못하고 먹기도 좀 그래요.
기왕 투자하신거라면 거실에 에어컨 꼭 좀 놔주세요.아이들 생활이 한결 풍요로워 질 거에요.
거실인데 앞엔 40인치 평면TV가 있답니다.
쥬비(baby sitter)와 JAMES가 항상 함께 했던 공간이에요.
3개월 동안 우리 JAMES를 맡아 돌봤던 쥬비가 생각나네요.
졸업식 마치고 공항까지 마중나와 엉엉 울던 쥬비가 안스러웠던 기억이...
7개월된 JAMES 잘 키워줘서 정말 고마워요.
세부 가면 꼭 다시 연락할거랍니다.
1층 거실에서 바라본 2층 계단.
급경사라 역시 위험해 보이는 군요.
수영하고 막 뛰어다니는 거 보면 미끄러질까 항상 걱정했던 기억이 납니다.
현관 앞
대나무가 있어 운치 있고 바로 옆이 수영장이라 언제든 생각나면 바로 뛰어들 수 있답니다.
테라스와 이곳 현관 앞 경치가 좋은 것이 장점이에요.
여기서도 선생님들과 많은 추억을 만들었고 특히 JOSH가 좋아했던 장소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