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lipine/Cebu
josh & james
JJ Bros
2011. 9. 25. 10:33
7개월된 james가 선생님들을 처음 만났어요.
선생님들이 정말 너무너무 예뻐해줬고 그 덕분인지 한 번도 아프지 않고 무사히 필리핀 생활을 마칠 수 있었지요.
james는 여기 있는 동안 너무 귀여움을 많이 받아서 그런지 사람들과 금방 친해지고 성격도 아주 좋답니다.
josh가 예민한 편인데 반해 james는 털털하고 아주 잘 웃는 것이 매력.
아들 자랑 하려니까 갑자기 기분이 좋아지네요^^
선생님들이 james에 빠져있는 동안 josh는 열심히 수영 중이에요.
한참 놀고 귀염받은 후 한 낮의 더위를 피해 잠시 한 숨
3개월간 매일 여기서 자고 놀았던 침대라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