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stralia/Melbourne

melbourne west field

JJ Bros 2011. 9. 26. 13:17

오늘은 한국 아주머니 댁에서 자기로 한 날.
일주일정도 머물 생각으로 만난 홈스테이 하는 아주머니.
웨스트 필드 소개 시켜 주신다고 해서 여기 왔어요.


세부에만 있다가 와서 그런지 건물도 맘에 들고 공기도 더 좋은 것 같네요.

시티 안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백화점.


별로 돌아다니지도 않았는데 벌써 잠들어버린 james.
유모차는 여권 맡기고 빌린 거에요.


여기 쇼핑몰이 너무 커서 다 돌아보긴 어려웠고, 그냥 쑥 훓어보고 나왔답니다.
아쉬웠지만 시간이 없어서 아주머니 댁으로...

 

josh가 제일 좋아하는 버즈가 있네요.

 

 


예쁜 신발들이 너무 많아 아주 맘에 들었어요.
여기서 james 신발 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