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stralia/Canberra 썸네일형 리스트형 Parliament House 캔버라 국회의사당 앞. 미국의 유명한 건축가 벌리 그리핀이 설계했으며 1988년 오스트레일리아 건국 200주년 기념건물로 지어졌다. 높이가 81m나 되는 국기게양대는 세계 최고 높이를 자랑한다. 건물 대부분이 땅 밑에 있고 극히 일부분만이 땅 위에 나와 있는데, 20세기 최고의 건축기술이 적용된 건물로 손꼽힌다. [출처] 오스트레일리아 국회의사당 [New Parliament House ] | 네이버 백과사전 더보기 Canverra - Lake Burley Griffin 시내 둘러보다 잠시 쉬었다 가기로 하고 내린 벌리 그리핀 호. 캔버라 주변을 한 눈에 바라 볼 수 있는 멋진 곳이랍니다. 계획도시라 그런지 구획 정리가 정말 잘 돼있는 캔버라. 그래도 호주의 수도에 왔는데 오늘이 휴일이라 그런지 너무 한산했어요. l 더보기 Canverra DFC(Direct Factory Outlet) http://www.dfo.com.au/canberra/ 멜버른에서 사입은 옷 한 벌로 계속 여행을 하기는 무리인 것 같아 찾은 아울렛. 시내에서 가깝고 찾기 쉬웠어요. 시드니 도착함 입을 옷이 없어 애들 옷이랑 좀 살려구요. 그동안 검은 잠바 하나로 버텨온 josh. 이렇게 입혀놓으니 볼만 한걸요~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츄리닝도 좀 사고 형 옷만 샀는데도 좋아하는 james. 정말 열심히 구경 다니느라 다리 아픈 줄 몰랐어요. 여긴 캔버라 센터. 캔버라에서 유명한 쇼핑몰이라고 해서 왔는데 그리 볼 건 없는 것 같네요. 점심만 먹고 바로 시드니로 출발. 캔버라엔 특별한 볼거리가 없다고 해서 그냥 시내 좀 둘러보고 바로 시드리로 출발하자네요. 더보기 Canvera BIG4 해가 지고 도착한 캔버라. 시내에서 숙소를 찾았는데 서비스 아파트 가격이 보통이 아니더라구요. (하루에 20~25만원) 할 수 없이 시내에서 10KM 정도 떨어진 곳에서 짐을 풀었어요. 여기 분위기가 멜버른이랑은 또 달라요. 사람들이 좀 사무적이고. 피부도 엄청 하얗고 그러네요. 흑인을 한 명도 못 봤어요. 수도라 그런지 엄청 깨끗하고 조용한 행정도시 느낌 팍팍 들더라구요. 겨우 겨우 찾은 호텔에서 이제야 한 숨 돌린다며 둘째랑 한 컷. 더보기 Lakes Entrance 도착 Latrobe visitor center에서 예약을 해준 모텔에 어제 저녁 6시 조금 넘어 도착. 아침에 일어나니 호수가 바로 앞에 있는 멋진 곳이었어요. 요트랑 배들이 정박 중이라 상당히 운치있고 이국적인 느낌인 lakes entrance. 아이가 물고기를 잡으려고 하나봐요. 더보기 Canvera 가는 길 필립아일랜드를 떠나 캔버라로 향하는 중. 아침 일찍 나와서 초원을 걷고 소들과 대화하느라 지친 모양이네요. 둘 다 정신 없이 자는 중. 자는 틈을 타 KFC에서 패밀리 세트 주문. 점심을 치킨으로 떼우고 다시 길을 떠납니다. 오늘 중으로 캔버라에 도착하기는 힘들다고 해서 중간 지점에서 또 하루 자야할 것 같아요. 신랑이 Information center에 들어가 현재 위치랑 어디서 쉬었다 가야 하는지 물어보고 온데요. Latrobe 마을 풍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