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lipine 썸네일형 리스트형 Boracay 3 - Beach & D-Mall D-mall 보라카이 해변으로 가기 위해서 거쳐야 하는 곳으로 수많은 레스토랑과 상점들이 있다. 해변을 따라 길게 늘어진 상점들 자체가 보라카이만의 느낌을 만들어내는 것 같다. 해변을 따라 늘어선 상점들. 해변과의 접근성이 최고인 리젠시 리조트. 방을 구하기 어려운 까닭을 알 것 같네요. 숙소에서 수영하는 josh. 오랜만에 물에 들어와서 그런지 중국청년들과 재미있게 놉니다. 중국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이번 여행에서 느낀 점 중 하나인데 필리핀이건 호주건 어딜가나 중국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여행을 많이 하긴 많이 하나봐요. 보라카이 비치와 달리 반대편인 이쪽 해변은 바람 한 점 없이 조용합니다. 물속이 훤히 들여다보여 청량감을 주네요. 비를 피해 잠시 쉬었다 다시 나간 메인 비치쪽 풍경. 하루에서 여.. 더보기 Boracay 2 - 7 Stones 날씨가 좋지 않았지만 해변 풍경은 괜찮았어요. 골도코스트에 비하면 규모가 작지만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고 해변을 낀 음식점들이 일렬로 죽 늘어서 먹고 마시기는 정말 편했던 것 같아요. 가족 보다는 연인들의 섬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연인들끼리 가기에는 정말 최고~ 숙소인 7 Stones 주방시설도 깔끔하고 식기도 새것이라 마음에 들었어요. 7 stones 테라스에서 바라본 풍경 Dmall 맞은편에 위치해서 메인 비치와 접근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지만 룸컨디션은 만족스러움. 우기에는 메인비치쪽으로 바람이 불기 때문에 반대편인 이쪽 바다는 항상 잔잔하다느 장점이 있음. dmall까지 남자는 걸어서 5분, 여자와 아이들은 10분 정도 소요. 트라이 타면 3분 정도 걸림. 사람들이 사는 골목을 지나야.. 더보기 Boracay 1 까띠클란 공항 도착. 남들은 잘 차려입고 오는데 저희 가족은 여행이 일상이 되어버려서 그런지 주말에 목욕탕 가는 차림으로 보라카이에 도착했어요.^^ 공항에서 나오면 호객꾼들이 보라카이 섬까지 돈 얼마 내라고 합니다. 저희 가족에겐 1200페소 달라고 하더라구요. 절대 그런 차 탈 필요 없구요. 공항에서 죽~ 걸어나오면 아래 매표소가 보입니다. 여기서 트라이시클 표 끊고 타면 3명까지 80페소(1500원)에요. 선착장까지 10분정도 이동 후 배타면 되는데 배는 1인당 25페소. 무지 저렴하답니다. 선착장에 도착하면 보라카이 환경보호기금이랑 터미널사용료를 내라고 하네요. 더보기 Manila 2 Teacher Jam. josh가 제일 좋아하는 선생님. 어디서나 잘 자는 james. 여행 중 한 번도 아프지 않고 잘 견뎠답니다. 기특한 녀석. Trinoma HyperMarket. 마닐라에선 별로 구경한게 없네요. 주말엔 세부에서와 마찬가지로 주로 몰에서 하루를 보냈어요. 한 달이라는 기간이 짧기도 했지만 호주 여행 후라 그런지 여행 보다는 주로 집에 있는게 좋더라구요. 놀이방 가격이 비싸네요. kids cafe는 못 찾았고 이런 놀이방은 SM과 트라이노마에 있었어요. 마닐라 공항. 한 달 동안의 마닐라 생활을 뒤로 하고 보라카이로 출발. 더보기 Manila - EastWood james 첫번째 생일. 돌잔치를 못한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마침 마닐라에서 공부 중인 조카가 있어 함께 이스트우드에 왔어요. 더보기 Bohol - Arona Beach 초콜릿힐에서 돌아오는 길에 아로나 비치에 들렀어요. little boracay 라는 별명처럼 아담하고 아름다운 비치랍니다. 골드코스트의 웅장한 바다에 비하면 소박하지만 휴양하면서 놀기에는 안성맞춤. 주변에 리조트도 많아 술집이나 음식점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었어요. 더보기 Bohol - Chocolate Hills 로복강 투어 마치고 1시간 넘게 달려 도착한 초콜릿힐. 보홀의 유명한 관광 명소라는 말이 무색하게 조금은 실망스러운 모습이었어요. 보홀 투어 계획하고 계신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여긴 안봐도 될 듯. 다음에 다시 보홀에 오게 되면 저흰 그냥 팡라오 내이처에서 하루 종일 머물면서 쉴려구요. 2시간 넘게 차를 타고 올만큼 장관은 아니었어요. 그냥 아름다운 풍경이긴 한데 투자한 시간과 비용대비 좀... 계단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초콜릿처럼 생긴 언덕들을 볼 수 있어요. 저 뒤로 보이는 것들이 초콜릿힐이라고 부르는 바로 그것. 더보기 Bohol - Lobok River 2 강을 따라 올라가다 잠시 정박하는 곳이 나오는데 원주민들이 살고 있었다. 원주민 아이들이 약간은 피곤한 표정으로 반겨주는데 안스러워서라도 얼마씩 주게 된다. 귀여운 아이들과 사진 한 장 찍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더보기 Bohol - lobok river 로복강 투어를 위해 차량을 한 대 빌렸다. 아직 차가 오지 않아 로비에서 기다리는 중. 하루 종일 우릴 태우고 보홀을 구경시켜 준다고 하니 고마울 따름. 비용은 1,500페소 로복강 투어 탑승 완료. 배 위에 각종 음식을 준비해놓고 갖다 먹는 형식인데 음식이 그다지 맛있진 않아 실망. 출발 직전에 음식을 가져오고 어느 먹다 보면 배가 움직인다. 투어를 마치고 돌아오는 배 더보기 Bohol - Super Cat SuperCat의 위용. 세부에서 2시간이면 보홀까지 갈 수 있어요. 보홀갈땐 꼭 이 배를 타셔야 되요. 빠르고 무척 안전하답니다. 슈퍼캣 터미널 입장. 보홀로 떠나는 외국인들이 꽤 많네요. 드디어 탑승. 팁 하나. 12시 이후 탑승하면 햇볕이 강하기 때문에 오른쪽이 유리합니다. 저흰 안전한 중간라인을 선택했어요. 아침일찍 나와서 그런지 가는 동안 죽 잤지요. 보홀 따그빌라란 도착 대기 중인 셔틀을 타고 20분 정도 오면 바로 팡라오 아일랜드 네이처 앤 스파. 방이 아주 깔끔하더라구요. 나무로 지어서 그런지 포근한 느낌이고 아기 침대도 준비해주었네요.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