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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lipine/Bohol

Bohol - Chocolate Hills

로복강 투어 마치고 1시간 넘게 달려 도착한 초콜릿힐.
보홀의 유명한 관광 명소라는 말이 무색하게 조금은 실망스러운 모습이었어요.
보홀 투어 계획하고 계신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여긴 안봐도 될 듯.
다음에 다시 보홀에 오게 되면 저흰 그냥 팡라오 내이처에서 하루 종일 머물면서 쉴려구요.
2시간 넘게 차를 타고 올만큼 장관은 아니었어요. 그냥 아름다운 풍경이긴 한데 투자한 시간과 비용대비 좀...


계단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초콜릿처럼 생긴 언덕들을 볼 수 있어요.

 


저 뒤로 보이는 것들이 초콜릿힐이라고 부르는 바로 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