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ate Ocean Road 따라 돌아오는 길에 잠시 머문 아폴로 베이.
아담하고 운치있는 마을.
놀이터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론을 향해 떠날 예정.
어느 마을을 가건 아이들이 놀기 좋은 환경으로 잘 꾸며진 놀이터가 있어요.
점심 먹으러 들어간 식당에서 한국 학생들을 만났는데 이런 먼 곳까지 와서 일하고 있는 그들이 대견해 보입니다.
잔디가 잘 관리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어디서나 이렇게 푸른 잔디를 밟을 수 있다는 것이 부럽기만 합니다.
아이들이 뛰어놀기엔 최적의 환경이에요.
바닥이 작은 나무 조각들로 채워져있어 푹신푹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