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벽난로가 인상적이었던 첫 홈스테이.
airbnb를 통해 찾은 집이에요. 생각보다 쉽게 찾을 수 있어서 앞으로 자주 이용할 것 같네요.
아주머니와 아저씨 모두 너무 좋은 분들이었고 특히 큰 딸 타라는 너무 너무 예쁘고 귀여운 아이였어요.
주인아주머닌 항상 바쁘세요.
집안 일 하시면서 airbnb를 통해 매일매일 상황 체크하시더라구요.
큰딸 타라.
7살인데 정말 예의바르고 귀여운 아이에요.
josh와도 친하게 지냈구용.
8시만 되면 침실로 들어가는 규칙이 너무 부럽더라구요. 재미있게 놀다가도 시간되면 모두 정리하고 잠자리에 드는 걸 보니 이건 꼭 배워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