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lipine/Cebu 썸네일형 리스트형 Cebu - Daily Life 8 (Marco Polo Hotel Lunch) 메뉴가 괜찮다는 소문을 듣고 찾은 마르코폴로 뷔페. 점심을 먹으면 수영장은 공짜로 이용할 수 있어요. 점심 가격도 프로모 기간에 잘 고르면 저렴하답니다. 수영장만 따로 이용할 수 없고 무조건 점심을 먹어야 가능하데요. 점심식사 후 수영장에서 놀다 들어가면 하루 금방 가네요. 주말에 할 것이 별로 없는 세부에서 그나마 단비 같은 장소지요. 더보기 Cebu - Daily Life 6 (찰스와 제레미) 두번째 외출. 찰스와 제레미. MDL의 베스트 선생님들이죠^^ 아얄라에서 저녁식사 마치고 커피 한 잔 했어요. 더보기 Cebu - Daily Life 5 (Water Front Hotel Swimming pool) 워터프론트 호텔 수영장. 프로모 기간에 오면 1인당 250페소에 샌드위치가 포함되네요. 아이들은 무료구요. 한국사람들이 많은 편이에요. 특히 신혼 부부들. 더보기 Cebu - Daily Life 4 (Cebu City Sports Complex) 실내수영장을 찾았지만 세부에서 찾기는 쉽지 않더라구요. 실내 수영장은 크라운 리젠시 호텔 내부에 있었는데 거의 목욕탕 수준이더라구요. 워터프론트 호텔 수영장. 수영강습은 1인당 4천페소(1달 20회 기준) 기저귀 가격 비교. 더보기 Cebu - Daily Life 3 (House Rent) 과달루페에 괜찮은 집이 나왔다기에 찾아갔어요. 월 렌트비 100만원(4만페소) 대로변에 놓여있어 시끄럽다는 단점만 빼면 내부시설은 정말 괜찮았어요. 현관문 베란다에도 싱크대가 있어요. 1층 주방시설 1층 거실 1층 작은 방 찰스 선생님 뒤로 방이 하나 더 있네요. 방과 방을 연결하는 중간에 욕실이 있어요. 2층 거실 2층에서 바라본 풍경 더보기 Cebu - Daily Life 2 (Teacher's Day) 틈만나면 수영장으로 달려가 풍덩. 집앞에 수영장이 있다는게 이렇게 편하고 좋은지 몰랐어요. 물을 무서워하던 josh가 이젠 시간만 나면 여기서 논답니다. 스승의 날 저녁식사 MDL에서 마련한 선생님과 학생이 함께한 최초의 저녁식사. 그런데 전날 이미 일부 학부모님들과 대부분의 선생님들이 저녁식사를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분위기가 약간 모호. 엄마들 로비가 엄청난 MDL^^ 어른 아이 모두 100페소면 이발 가능. MDL 아침식사 한 달 정도 먹고나니 더 이상 손대기 힘들었던 기억 아침에 비하면 먹을만 했던 점심과 저녁 더보기 Cebu - Daily Life 1 (클링&이안) 가끔 Activity로 올랐던 MDL 뒷동산. 과달루페가 계속 발전 중이라 이렇게 산 위로 도로가 만들어지고 있어요. MDL 위치 선정을 잘 한 것 같아요. 다만 마을 안에 있다보니 개소리, 닭소리는 어쩔 수 없고 가끔은 마을 주민 중 새벽까지 노래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필리핀에선 아주 흔한 일이라고 하네요. 덥다고 팬티바람으로 돌아다니는 josh 주말엔 거의 매일 왔던 아얄라몰 지하 루스탄 슈퍼마켓 페소는 25원으로 계산하면 편해요. 100페소면 우리돈으로 2,500원 언제봐도 먹음직스러운 망고. 몰에서 파는 망고는 길거리 망고보다 비싸면서 맛도 별로에요. 하지만 안전하게 구입할 수 있는 몰에서 주로 사게된답니다. 필 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망고 먹기^^ 산미구엘 맥주가 빠질 수 없겠죠. 병은.. 더보기 두 번째 외박 크림슨리조트 공부하다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기 위해 찾은 크림슨리조트.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세부 앞바다는 그리 좋은 것이 아니었답니다. 세부는 인천이나 부산에서 가깝고 샹그릴라처럼 리조트 시설이 좋은거지 바다 자체가 아름답다고는 할 수 없더라구요 바다는 오히려 보홀이 훨씬 예뻤고, 보라카이가 종합적으로 가장 볼 만 했어요. 가족들이 쉬기엔 보홀이 가장 좋은 것 같구요. 뜨거운 태양을 파라솔로 피하며 누워있는 이 순간이 바로 휴식의 시간이네요. 바다고 뭐고 그냥 이렇게 누워 있는 것 자체가 좋습니다. josh는 뭐가 못마땅한지 잔뜩 찡그리고 있어요. 이녀석 정말 앞으로 어떻게 가르쳐야 될지 고민스러울 때가 많답니다.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해서 어떻게든 원하는걸 하려고 하는 것은 아빠를 닮았나봐요. 그래도 시키면.. 더보기 james 병원가다 칭화병원. 감기 기운이 좀 있는 것 같아서 일단 진료를 받기로 하고 출발. 세부에 온지 한 달도 안되서 병원 구경을 했답니다. 클링 선생님이 안내를 해 주셔서 아주 편하게 왔어요. 원래 진료받기로 했던 선생님이 환자가 너무 많아 옆방 소아과 전문의 방으로 왔는데 기다리지도 않고 바로 진료가 가능했습니다. 의사 선생님이 무척 친절하시더라구요. 필리핀 의료진들이 괜찮다는 느낌을 받았고 약값이랑 치료비 합쳐서 500페소 내고 왔으니 13,000원 정도 들었네요. 약이 좀 많아서 치료비가 더 나올 줄 알았는데...다행. 하지만 여기 물가에 비하면 비싸다는 느낌이... 소아과 전문의라 그런지 아기들 장난감이 있었어요. 귀랑 코랑 보시고 진찰하더니 괜찮다고 하시네요. 괜히 갔나 싶기도 했지만 일단 여기서 아프면 안.. 더보기 첫 외박 MDL 생활이 적응될 무렵 수업-식사-수업-식사-취침 이라는 단조로운 생활에서 잠시 탈피하고자 외출. SM옆에 위치한 Radisson Blue Hotel. 일단 쇼핑몰 옆이라 먹을 것 사기 좋고 식당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외출하면 마냥 좋아하는 josh. 다리에 모기 물린 상처가 세부 온지 좀 됐음을 알리고 있네요. SM까지 같이 나온 쥬비. 호텔에서 일찍 헤어졌어요. 일정상 점심 전에 보내고 우린 쇼핑몰로 GOGO 저놈의 수유복... 정말 각 안나오네요~^ 호텔 로비. 웅장하고 깨끗해서 맘에 들었어요. 신랑은 JOSH랑 수영장 구경하러 나가네요. 창밖으로 부두가 보여요. 선적하는 배들과 컨테이너들이 생소한 풍경을 만듭니다. 룸이 크진 않지만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시설도 괜찮았어요... 더보기 이전 1 2 다음